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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알비더블유(RBW)가 글로벌 루키 엑스러브(XLOV)를 품었다. K팝 신의 뜨거운 신예 IP를 확보하며 새로운 기회를 엿보게 됐다.
11일 OSEN 취재에 따르면 RBW의 100% 자회사 WM엔터테인먼트는 2026년 2월 말일자로 257엔터테인먼트와 포괄적 사업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PMI(인수 후 통합) 절차에 돌입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WM엔터테인먼트는 257엔터테인먼트의 IP 자산 및 아티스트 전속권 일체, 임직원을 포함한 사업 전반을 포괄 양수한다. 단순 투자나 지분 참여가 아닌, 사업 전체를 흡수하는 형태다.
이번 인수의 핵심인 엑스러브(XLOV)는 2025년 1월 7일 데뷔한 4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이다. K-POP 최초의 '젠더리스(Genderless)' 그룹을 표방하며 기존 보이그룹의 틀을 깨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인다. 리더 우무티를 중심으로 루이, 현, 하루로 구성된 이들은 멤버 다수가 '보이즈 플래닛' 등 대형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실력을 검증받아 데뷔 전부터 강력한 글로벌 팬덤을 구축해왔다.
![[잡담] [단독] "글로벌 최대 루키가 움직였다” 엑스러브(XLOV), 결국 RBW 품으로 | 인스티즈](https://cdn.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6/03/11/9/4c7405782b502c540fe0599f668ecd73.png)
데뷔 싱글 'I'mma Be'를 통해 당당하고 중성적인 매력을 선보였으며, 두번째 싱글 음반 'I One', 그리고 첫 번째 미니 앨범 'UXLXVE' 등을 통해 감각적인 비트와 매혹적인 퍼포먼스로 엑스러브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각인시켰다. 국내를 넘어 유럽 투어와 해외 앨범 완판까지 성공시키며 국내 기반 역시 성장 중이다.
현재 알비더블유(RBW)는 현재 마마무를 비롯해 오마이걸, KARD, 영파씨 등 경쟁력 있는 아티스트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원위, 안예은, 가비엔제이 등 다양한 색깔의 뮤지션들이 포진해 있다. 여기에 글로벌 최대 루키로 불리는 XLOV IP까지 더해지며 RBW는 제작·기획·글로벌 유통 역량을 아우르는 ‘멀티 레이블 시너지’ 체제를 한층 공고히 하게 됐다. 최근 K팝 시장이 거대 자본과 강력한 IP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가운데, RBW의 이번 선택은 단순히 덩치를 키우는 것을 넘어 차세대 트렌드를 선점하기 위한 전략적 승부수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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