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하이픈 멤버 희승이 팀을 떠나 솔로 활동을 알린 가운데, 예정됐던 영상통화 팬사인회 일정도 연기됐다.
11일 일간스포츠 취재에 따르면 희승은 이날 한국 시간 기준 오후 8시 30분 진행 예정이었던 영상통화 팬사인회를 취소하고, 해당 일정을 오는 22일로 연기했다.
해당 팬사인회는 지난 2월 3일부터 9일까지 응모를 받았다. 앨범 구매자를 대상으로 멤버별 응모를 진행해 각 멤버당 30명을 추첨, 영상통화 팬사인회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희승의 팬사인회 연기 공지는 이날 오전 중국 유통사 이즈위 측이 당첨자들에게 일정 연기 소식을 전달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빌리프랩은 이날 일간스포츠에 “공지된 바와 같이 엔하이픈은 향후 예정된 공식 일정부터 6인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희승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머지않은 시일 내에 인사드릴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전날 빌리프랩은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는 엔하이픈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과 다음 목표에 대해 고민하고 논의해왔다. 멤버 각자가 그리는 미래와 팀의 방향성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었고, 그 과정에서 희승이 추구하는 음악적 지향점이 뚜렷함을 확인해 이를 존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희승은 엔하이픈 팀에서 독립하며, 엔하이픈은 향후 공식 일정부터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희승은 빌리프랩 소속 아티스트로서 솔로 앨범을 통해 여러분을 찾아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희승은 ‘아이랜드’를 통해 결성된 그룹 엔하이픈으로 2020년 11월 30일 데뷔했다. 엔하이픈은 지난 1월 미니 7집 ‘더 신: 배니쉬’로 컴백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241/000349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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