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시 의회에서 최저임금을 시간당 30달러(약 4만4600원)로 인상하자는 법안이 발의되면서 노동계와 재계 간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12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0일 진보 성향 뉴욕시의원들은 현재 시간당 17달러(약 2만5300원)인 최저임금을 약 2배 수준인 30달러로 올리자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 이는 미국 내 모든 도시와 주를 포함해 가장 높은 수준의 인상 폭이다.
이에 현장에서는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먼저 노동계에서는 도시 생활비 부담을 이유로 법안을 환영하는 입장이다.
12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0일 진보 성향 뉴욕시의원들은 현재 시간당 17달러(약 2만5300원)인 최저임금을 약 2배 수준인 30달러로 올리자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 이는 미국 내 모든 도시와 주를 포함해 가장 높은 수준의 인상 폭이다.
이에 현장에서는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먼저 노동계에서는 도시 생활비 부담을 이유로 법안을 환영하는 입장이다.
미국 비영리 싱크 탱크인 경제정책연구소(EPI) 조사에 따르면 노동자가 시간당 30달러의 임금으로 연봉 6만2400달러(약 9290만원)를 받게 되더라도 기본적인 의식주를 충당하기에는 부족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뉴욕 대도시권에서 1인 가구가 주거와 식비, 교통비 등을 충당하려면 연간 8만3262달러(약 1억2400만원)가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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