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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기다리면서 쓴글인데 7시10분에 전광판 앞 아니라 역도착인데 시간 착각햇엇음 읽을때 주의바람!!)
오늘 6시30분쯤에 출발해서 버스 타고 갔는데 경복궁역에서 내려주는 버스라 거기서부터 내려서 공연장까지 걸어가려고 했었음(공연장 근처까지 걍 대충 들어갈 수 있는줄 알았음). 역근처 도착한 시간은 7시10분쯤이었고, 근데 내린곳 부터 통제있어서 사람들 줄서서 가는 길 따라 걍 다같이 이동했는데, 이동하다 보니까 그 정부청사 건물 너머에 무대 꾸며진거 살짝씩 보이길래 중간 길 뚫어서 갈 방법 없나 하고 경찰 한테 물어봤는데 무대쪽은 아예 진입 안된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걍 다시 사람들 줄 따라 이동하다 보니까 세종문화회관 옆에 그 kt건물쪽 전광판 볼 수 있는? 그쪽으로 들여보내주는 짐검사 줄이 있더라고 근데 거기에 사람들 줄서는데 솔직히 줄이 제대로 정렬이 안되어서 ㅜ 짐검사 게이트는 세개인데 펜스 안으로 일단 사람들이 다 몰리다 보니까 걍 거의 병목현상처럼 세개의 짐검사 게이트 앞에 우루루 몰려있었음 새치기도 많이하고(개열받음)
그렇게 7시20분쯤부터 해서 조금씩 줄어드는 줄 기다리면서 있었는데 줄어드는 속도가 너무 느리길래 나중에 게이트 보일때쯤 보니까 짐검사 하는 경찰 인원이 적더라고 그리고 최대한 꼼꼼하게 보느라 속도도 느리고.... 할튼 그렇게 계속 시간 보내다가 점점 시작시간 다가와서 사람들이 왤케 느리냐 들여보내달라 하면서 언성 높여지다가도 경찰이 안에 안전을 위해 일정인원만 받아서 그렇다고 추가 수용가능한지 중간중간 확인하면서 들여보내야한다고 기다리라고 해서 다시 가라앉고
그렇게 할튼 시간 보내면서 조금씩 들어가고 멈추고 들어가고 멈추고 하다가 내가 거의 검사대 직전까지 왔는데 그때가 7시45~51분쯤이었거든 근데 그때부터 뒤쪽에서 통제하던 경찰인원들 안으로 쭉 들여보내더니 이제 일반인은 진입 못한다고 하더라고... 내눈 앞에 보이던 길이 그 임시 화장실 쭉 잇고 그 너머부터 사람들 차있었는데 임시화장실 앞에 비어있는데 저쪽이라도 들여보내주면 안되냐 했는데 그것도 안된다고 하더라ㅜ
그래서 기다리던 사람들중에 좀 빡쳐서 아니 지금까지 기다렸는데 왜 안되냐 안에 통로 비어있는데 들여보내달라햇는데 이전에 큰 사건 있어서 정해진 수용가능인원 이상은 안된다고 이해해달라 하면서 설득하셔서.... 아쉬운대로 바로 옆에 세종문화회관쪽으로 사람들이 달려가길래 그때가 8시 정각 쯤이었고 나도 따라서 드가니까 1층 중앙? 쪽에 티비에서 넷플 보여주더라고; 근데 거기도 사람이 걍 너무 많기도 하고 뭔가 거기까지 왓는데 내가 티비로 보는게 맞나 싶어서 난 다시 나와서 집가야 겠다 싶어서 왔던길 돌아가는데
정부청사쪽에 사방향 횡단보도?그걸 뭐라하더라 갑자기 단어가 기억안남 할튼 그쪽에서 광장쪽 무대장치가 어렴풋이 보이는데 인도 가쪽에는 붙어서 봐도 된다는거야 그래서 거기 서서 넷플로 보다가 나중에 집돌아갈때 혹시 붐빌까봐 중간에 버스쪽으로 와서 다시 집옴
직접적으로 무대는 못봤지만 확실히 현장에서 그 음향 울리는거 듣는게 정부청사건물 쪽인데도 웅장하고 잘 들리더라 근데 그쪽에서도 무대 장치랑 조명만 좀 느껴지고 화면이나 무대 전체 못보는건 매한가지라 보다가 추워지기도 하고해서 걍 집옴
좀만 일찍 나갔으면 안잘렸을텐데 싶어서 그게 너무 아쉬웠음 ㅜ 그래도 걍 가서 현장 분위기 느낀걸로 적당히 만족했음.. 현장에서 마이크 드롭이랑 버터 들을때 좋더라 무대도 못보고 전광판도 못보고 조명이랑 소리만 들었지만ㅎ 아 내 앞앞줄에 초등학생 데리고 구경하러온 가족 있었는데 초등학생애기가 엄청 보고싶어했는데 마침 그 가족은 안잘리고 들어가는거 보고 나름 다행이라 생각했음 근데 1시간 공연은 좀 짧아서 현장에서 대기하면서 보던 사람들은 좀 아쉬울거같다 생각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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