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을 두고 26만명이 모일 것이라는 예측이 잘못됐고, 경찰 통제가 과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이에 경찰은 “안전과 관련해서는 과도하게 대응해야 하는 게 옳은 일”이라며 일각의 비판에 정면반박했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23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중동 사태로 인한 테러 위협을 고려해 이번 행사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했다”며 “불편함은 어느정도 감수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주최 측 추산 10만4000명(서울시 추산 4만8000명)이 모이며 26만명이라는 예측치와 크게 다른 것에 대해서는 “숭례문까지 차면 26만명이 들어올 수 있다는 최악의 상황을 대비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경찰이 1년째 수사중인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받고 있는 하이브 방시혁 의장을 추가 소환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추가 조사 일정은 없다. 보완 수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더 수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 청장은 지난해 12월 진행된 정례 기자 간담회에서 방시혁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 3개월이 지난 지금도 구속영장 청구는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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