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서로한테 너무 벤츠야...특히 충섭이가 전여친이랑 사귀면서 자존감 엄청 떨어졌는데 (충섭이 겉모습이나 하는 일에 대한 신뢰없고 무시만 함, 사귀는동안 선 엄청 보고 결혼하기 직전까지 가는데도 관계 정리 안함...) 금명이랑 잘 모르는 사이일때도 금명이는 충섭이 보고 화가라고 소개하면서 얘기해주고(솔직히 이때부터 생전 웃는걸 못봤다는 충섭이 입 씰룩거렸음) 금명이가 충섭이 어머니한테 인상적인 경험 남겨주고 그것도 모자라 거진 2년간 매번 충섭이가 금명이 책 날라다주면서 이런저런 대화하고 금명이가 충섭이의 재능에 대해 칭찬 엄청 해주고 북돋아주고 이런저런 조언도 해주면서 엄청 치유받고 자존감 올라가고 자신감 생기는게 보임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감기고 좋아하게 되고...이 과정이 너무 자연스러움
그후로 군대 다녀와서 본인이 좋아하는 미술하면서 미술교사로 번듯하게 취직도 하고...금명이 못잊어서 매일매일 깐느극장 출첵하고 우연히 마주치고 포기안하고 뛰어가서 결국 금명이랑 행복한 가정까지 꾸림..진짜 너무 좋고 왜 지금 봤나 싶고!!!! 금명충섭새봄 행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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