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나는 사실 마크의 타협없는 성격이 좋았음 가끔은 고지식하고 답답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fm이고 자기가 생각하기에 이 길이 맞다 싶으면 밀고 가는거ㅇㅇ 불평불만도 안하고 고민걱정 있어도 내색 안하고서 자기 할 일 하는게 애틋하기도 하고 멋있기도 하고 그랬다 걔의 외적인 면과 음악과 재능을 좋아하기도 했지만 가장 좋아했던건 그런 성격이었던 것 같음
나는 사실 마크의 타협없는 성격이 좋았음 가끔은 고지식하고 답답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fm이고 자기가 생각하기에 이 길이 맞다 싶으면 밀고 가는거ㅇㅇ 불평불만도 안하고 고민걱정 있어도 내색 안하고서 자기 할 일 하는게 애틋하기도 하고 멋있기도 하고 그랬다 걔의 외적인 면과 음악과 재능을 좋아하기도 했지만 가장 좋아했던건 그런 성격이었던 것 같음
이번에 탈퇴라는 아이돌에게 있어 치명적인 일을 결정하고 결국 실행하는거 보고 처음엔 인지부조화가 왔거든 내가 아는 마크는 팀을 정말 사랑하고 영원을 약속했던 앤데 왜 그걸 다 저버리는 선택을 했을까 계속 그 지점에 매몰되어 있었는데 그냥 얘의 성격성향을 생각해보면 선택의 매커니즘을 알겠더라
돈얘기 푸쉬얘기 이런 거 다 떼어놓고 이전까지 마크가 그렇게까지 자기 몸 멘탈 정신건강 다 갈려가면서도 체제에 순응하고 하란대로 다 해왔던게 결국은 그게 자신이 해야 할 일이고 소명이라는 가치관에 기반한 거라면 반대로 이번 선택도 새로운 방향을 찾아서 나아가는게 자신이 새롭게 해야할 일이라고 느낀 고집이고 신념인 거겠지 걔는 자기가 해야겠다고 느낀 건 곧 죽어도 완수해내는 사람이고 그렇지 않다면 외부의 설득도 회유도 안먹힐 사람이니까...
그래서 마크를 좋아했던 건데 그게 이번엔 나를 아프게 하는 화살이 되어 날아오니까 그냥 허탈하기도 하고 너는 끝까지 너답다 싶기도 하고 내 마음을 잘 모르겠다 ㅎㅎ 애초에 그런 사람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좋아하진 않았겠지 싶어지니 무작정 미워할수도 없어짐 그런 고집까지도 너무 좋아했으니까..
이미 모든 결정은 끝났고 돌이킬 수 없으니 선택에 후회 없이 본인이 원하는 길을 걸어가길 바람 그 방식을 내가 앞으로도 응원할 수 있을지 어디까지 함께할 수 있을지는 아직 확신할 수 없지만 그래도 나는 지금껏 봐온 모습을 믿으니까 앞으로도 잘해내길 응원한다... 그리고 사실 팬들보다 더 상처받고 더 슬펐을 텐데도 앞길을 응원해주는 멤버들 모두 고맙고 앞으로도 응원할거야 다들 정말 원없이 좋아했다 내 이쁘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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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하다vs아니다 실시간 논란이라는 김지영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