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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가수 제니(JENNIE)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서 K-팝 여성 솔로 가수 신기록을 거듭 새로 써내려가고 있다.
6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제니는 케빈 파커(Kevin Parker)가 이끄는 호주 사이키델릭 록 밴드 '테임 임팔라'의 '드라큘라(Dracula)(Remix)'가 '핫100' 4월4일 차트에서 기록한 24위부터 공식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제니는 '핫100'에 총 일곱 곡을 올렸다. K-팝 여성 솔로 가수 최다 진입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제니는 앞서 더 위켄드·릴리 로즈 뎁과의 협업곡 '원 오브 더 걸스(One Of The Girls)'(51위), '만트라(Mantra)'(98위), 도미닉 파이크(Dominic Fike)가 피처링한 싱글 '러브 행오버(Love Hangover)'(96위), 도이치(Doechii)가 협업한 '엑스트라L(ExtraL)'(75위)이 '핫100', 정규 1집 '루비'의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like JENNIE)'(83위), 영국 팝스타 두아 리파가 협업한 '핸들바(Handlebars)'(80위) 등을 '핫100'에 올렸다.
특히 이번 '드라큘라(Remix)'로 '핫100' 자체 최고 순위 기록도 경신했다.
지난 2월6일 발매된 제니·테임 임팔라의 이 협업곡은 여러 플랫폼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탔다. 특히 틱톡(TikTok) 내 바이럴 트렌드가 글로벌 흥행을 견인했다. 스토피파이 등 스트리밍 수치 또한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발표되는 11일 자 '핫100'에서 순위가 더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다. 이미 차트에 진입해 있었지만, 제니의 기여도가 뒤늦게 인정 받으면서 참여자로 이름을 올렸다.
테임 임팔라의 정규 5집 '데드비트(Deadbeat)'의 싱글인 '드라큘라' 원곡은 작년 9월26일 발매됐다. 디스코와 일렉트로팝 요소를 기반 삼은 이 곡은 테임 임팔라 프로젝트 역사상 최초로 빌보드 '핫 100'에 진입한 곡이자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한 결과물이 됐다. 원곡은 지난 2025년 10월 55위로 차트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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