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알파드라이브원 건우, 활동 중단…웨이크원 "촬영 현장서 부적절 발언 사실" | 인스티즈](https://cdn.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6/04/08/19/48a4627e72535835c059013df57460c1.jpg)
[데일리안 = 전지원 기자] 부적절한 발언으로 논란이 된 그룹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 멤버 건우가 당분간 팀 활동에서 제외된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8일 "온라인상에서 제기된 건우의 발언과 관련해 사실관계를 말씀드린다"며 "해당 사안은 데뷔 전 콘텐츠 촬영 현장에서 발생했다"고 공지했다.
소속사는 당시 건우가 마이크가 켜진 상태임을 인지하지 못한 채 부적절한 표현으로 불만을 드러낸 일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다만 웨이크원은 "해당 발언이 특정인을 향한 비난이나 인신공격은 아니었고, 혼잣말 형태로 나온 것"이라면서도 "어떠한 경우에도 부적절한 발언이었다"며 현장 관계자들과 팬들에게 사과했다.
웨이크원은 "사건 직후 제작진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으며, 당시에는 상호 간 소통으로 마무리된 사안으로 판단했다"며 "이후 온라인을 통해 사실과 다른 여러 의혹이 제기됐고, 각 내용의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이 길어져 입장 발표가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현재 온라인상에 제기되고 있는 여러 의혹 가운데 사실이 아닌 내용도 포함돼 있다며 확인되지 않은 내용의 무분별한 유포를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향후 활동과 관련해서 웨이크원은 "건우가 이번 일을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논의 끝에 스스로 성찰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건우는 현재 준비 중인 활동과 팬 콘서트에 참여하지 않으며, 알파드라이브원은 당분간 건우를 제외한 7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다만 소속사는 "활동 중단 이전에 촬영 및 제작이 완료된 방송과 일부 콘텐츠는 예정된 일정에 따라 공개될 수 있다"고 했다.
웨이크원은 "이번 일을 계기로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방식 전반과 아티스트 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있다"며 "관련 기준과 관리 체계를 보완하고, 향후 보다 신속하고 책임 있는 안내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 프로세스를 정비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웨이크원은 "알파드라이브원은 하나의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팀"이라며 "모든 멤버가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소속사로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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