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버라이어티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월트디즈니컴퍼니(이하 디즈니)는 향후 수개월에 걸쳐 최대 1,000명의 직원을 해고할 계획이다. 이번 구조조정은 조시 다마로가 CEO에 임명된 뒤 처음 단행되는 인력 감축이다.
디즈니는 지난 1월, 영화·TV·스트리밍 부문의 마케팅 조직을 통합하고 겹치는 영역을 축소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뒤, 아사드 아야즈를 최고마케팅·브랜드책임자로 승진시킨 바 있다. 이번 감원 대상 상당수도 이 조직 개편과 관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적지 않은 수의 인력 감축이긴 하지만, 밥 아이거 전 CEO가 복귀 후 단행했던 구조조정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다. 밥 아이거가 돌아온 디즈니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약 8,000명의 직원을 해고하며 75억 달러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뒀었다.
한편 디즈니는 지난 2월 "조시 다마로가 밥 아이거의 뒤를 이어 차기 CEO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공식 취임은 지난달 18일 이뤄졌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08/000030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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