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귀신보다 사람이 더 많다"…됐어요!! 살목지 '살리단길 됐어요! | 인스티즈](https://cdn.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6/04/14/2/cf750b2a538dda90e8a8fd913af27014.jpg)
영화 '살목지'가 개봉 직후 흥행에 성공하면서 작품의 배경이 된 충남 예산 살목지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다. 공포 영화 속 장소를 직접 찾는 이른바 '성지순례' 현상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8일 개봉한 '살목지'는 개봉 첫 주말(10~12일) 동안 53만6454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2019년 개봉한 영화 '변신' 이후 호러 장르 개봉 첫 주말 기준 최고 수준의 성적이다. 이날 기준 예매율에서도 선두를 유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상민 감독이 연출한 '살목지'는 로드뷰 촬영을 위해 저수지에 들어간 촬영팀이 정체불명의 존재와 마주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공포 영화다. 저수지 괴담을 바탕으로 한 설정이 입소문을 타며 관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영화가 화제를 모으자 촬영지인 충남 예산 살목지도 빠르게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에는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인증 사진과 실시간 상황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일부 게시물에는 내비게이션 목적지를 살목지로 설정한 차량이 90대를 넘었다는 화면이 공유됐고, "새벽 3시 상황"이라며 저수지 주변 도로에 차량이 길게 늘어선 모습도 포착됐다.
온라인에서는 재치 있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살목지가 핫플레이스가 되면서 오히려 '강제 퇴마' 되는 것 아니냐", "이 정도면 귀신이 나타날 틈도 없겠다", "귀신도 잠 좀 자자" 등의 댓글이 달렸고 '살리단길'이라는 별칭까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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