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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포미닛 출신 허가윤이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 신인 아이돌 육성에 힘을 싣는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삼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변신한다.
14일 스포츠경향 취재 결과 허가윤은 최근에 큐브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해 큐브 소속 새로운 아이돌 그룹 육성 및 론칭에 지혜를 더한다.
지난 2009년 포미닛 디지털 싱글 ‘핫 이슈’(Hot Issue)로 데뷔한 그는 2016년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며 ‘핫 이슈’ ‘이름이 뭐예요’ ‘하트 투 하트’ 등 히트곡들을 배출해왔다. 배우로 활약해왔는데 MBC ‘빛과 그림자’(2012), tvN ‘식샤를 합시다 2’(2015), ENA ‘오! 영심이’(2023), 영화 ‘아빠는 딸’, ‘배반의 장미’ 등에 출연하며 멀티테이너로서 단계를 꾸준히 밟아왔다.
최근엔 tvN ‘유 퀴즈 온더 블록’에 출연해 포미닛 해체 이후 자신의 삶을 담담하게 고백해 화제가 됐다. 방송 당시 그는 “발리에서 3년째 거주 중이다”며, 발리행을 떠나게 된 계기로 “오빠가 33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고 고백해 많은 위로와 응원을 받았다.
이처럼 아이돌과 배우를 두루 경험한 그는 자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큐브 소속 신인 개발에 힘쓴다. 그 역시도 큐브에 소속된 포미닛으로 연예계에 발을 내디딘 만큼 친정으로 돌아와 후배 양성에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앞서 이해인 등 아이돌 출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이 성공적으로 활동하는 가운데, 허가윤이 새롭게 그려나갈 ‘아이돌 지도’는 무엇인지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스포츠경향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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