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후난성 장남이 가족 부양 논란…"자녀 많을수록 자신감"
![[정보/소식] 딸은 신체장애, 막내는 다운증후군인데…'더 낳겠다'는 6남매 부모 | 인스티즈](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4/29/0008917981_001_20260429102414385.jpg?type=w860)
2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중국 지무뉴스에 따르면 후난성 사오양에 사는 21세 청년 쑨판 씨는 여섯 남매의 장남으로 가족 생계를 책임지며 주목받고 있다.
쑨 씨의 둘째 누나는 어린 시절 낙상 사고로 오른팔 장애를 갖게 됐고, 올해 태어난 막내 남동생은 다운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다른 동생들은 아직 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집에는 조부모님도 함께 살고 있는데 할아버지는 하반신 마비다.
대학 입학시험인 가오카오에 떨어진 쑨 씨는 재시험 기회를 포기하고 가족을 부양하기로 했다. 정육점은 운영하는 아버지는 모든 일을 그에게 맡겼고 어머니는 집에 남아 아이들과 연로한 친척들을 돌보고 있다.
쑨 씨의 둘째 누나는 어린 시절 낙상 사고로 오른팔 장애를 갖게 됐고, 올해 태어난 막내 남동생은 다운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다른 동생들은 아직 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집에는 조부모님도 함께 살고 있는데 할아버지는 하반신 마비다.
대학 입학시험인 가오카오에 떨어진 쑨 씨는 재시험 기회를 포기하고 가족을 부양하기로 했다. 정육점은 운영하는 아버지는 모든 일을 그에게 맡겼고 어머니는 집에 남아 아이들과 연로한 친척들을 돌보고 있다.
쑨 씨는 하루에 최대 18시간씩 일하며 700위안(약 15만 원)을 벌어 가족 생활비의 대부분을 충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언론 인터뷰에서 "또래 친구들처럼 대학에 가고 싶고 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직장을 찾고 싶다. 그저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일하고 싶지 않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연애할 여유조차 없는 상황이다.
썬 씨의 가장 큰 소망은 부모님을 설득해서 더 이상 아이를 낳지 않게 하고 자신은 6명의 동생을 키우는 데 집중하는 것이다.
하지만 40대 부모는 "더 많은 자녀를 갖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아버지는 자녀가 많을수록 미래의 성공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믿지만, 어머니는 자녀가 많으면 자신감이 생기고 자녀를 갖는 것은 부부 공동의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썬 씨의 가장 큰 소망은 부모님을 설득해서 더 이상 아이를 낳지 않게 하고 자신은 6명의 동생을 키우는 데 집중하는 것이다.
하지만 40대 부모는 "더 많은 자녀를 갖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아버지는 자녀가 많을수록 미래의 성공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믿지만, 어머니는 자녀가 많으면 자신감이 생기고 자녀를 갖는 것은 부부 공동의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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