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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잘 쓴 대본은 아니라고 생각함….대다수의 사람들이 납득할만한 서사와 전개과정을 다 생략하고 (12부작이라 하더라도… 12부작이라 다 담지 못했다 이건 핑계고 역량 부족임)
주구장창 화만 내거나 능글 가식 떨지만 찐사랑 쪽엔 쑥맥+ 의외의 모습을 보이는 여주랑
항상 참아야만 하고 말그대로 신분만 가진, 그렇지만 사랑 앞에선 불도저인 남주
이걸 텍스트 그대로‘만‘ 표현하고 순수재미적 단편적인 에피소드만 단순 여러개 나열되게(그래서 재미는 있음) 해서 툭툭 끊김 (그래놓고 나중에 짜잔 사실은 이랬답니다… ㅋㅋ 이것도 한두번이지 이런게 적용될 수가 없는 부분에서까지 그걸 노리려니까 읭스러움)
특히 여주는 굳이 계~속 안 그래도 되는 부분에서까지 소리지르고 화만 내는 걸 반복해서 애정을 갖기 힘들게 만들고(진짜 여주캐 개 못 썼다고 생각함 지금 정도 반응 나오는 것도 여주본체 호감도가 상쇄시킨듯) 남주는 설렘유발/유도 씬들만을 노리며(슬로우씬 너무 과하게 많고 급발진 만화적인 대사가 너무 오글거려) 구성해서 작위적이라고 느껴짐
희귀한 또래배들 로맨스+소재가 좋아서 오랫동안 기대했고, 계속 보고 있긴한데 이거 정말 대중성이랑 작품성 다 잡을 수 있는 웰메이드로 갈 수 있는 기회를 놓친거 같아서 진짜 드덕으로써 아까워서 쓰는 글임…. 재미는 있는데 중간 중간 보다가 응?;; 싶은 대사랑 상황 느낄때마다 좀 아까움
감독 연출은 뭐 다들 알테니까 생략하고… 계속 봐온 입장에서 오히려 설정오류라고 지적되는 부분들은 신경도 안 쓰이고 개인적으로 납득이 안 간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if 가상세계니까) ㄱㅊ은데,
로코에서 가장 중요한 주연들 스토리가 다소 매끄럽지 못 하게 흘러가서 아쉬움… 로코는 둘 관계성이 다인데 그 부분이 모자라서 아쉬워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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