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략 ([물 건너온 아이돌]① 상단 내용 동일) -
![[정보/소식] 알다원 안신 "中공항 팬 운집·부모님 사인 요청…뿌듯" [물 건너온 아이돌] ② | 인스티즈](https://cdn.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6/05/02/7/156c52ed09018dc69bab2f272163445f.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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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중략 ([물 건너온 아이돌]① 내용 중복 내용) -
〈【물 건너온 아이돌】 알파드라이브원 안신 편①에 이어>
-씬롱과는 룸메이트죠. 같은 중국 출신이라 서로 의지가 되겠어요.
▶맞아요. 같이 지내는 게 편해요. 잠잘 때 불을 다 끄고 조용히 하고 자는데, 그런 습관이 서로 비슷해요.
-두 사람 모두 한국어가 능숙하진 않다 보니 실력을 늘리기 위해 노력했던 부분이 있나요.
▶알파드라이브원을 시작할 때 한국어를 빨리 배우고 싶었어요. '안 되겠다' 싶어서 씬롱 형이랑 한국어로만 말을 해보자고 했는데, 일주일 갔어요.(웃음) 그래서 다른 멤버들과 더 얘기하면서 한국어를 많이 하려고 했어요.
-'K팝 아이돌 데뷔'라는 꿈을 이루고 중국으로 돌아갔을 때 여러 생각이 들었을 것 같아요.
▶알파드라이브원으로 팬사인회를 하게 됐는데 (기분이) 좀 이상했어요. (원래) 공항에서는 혼자 걸어가는데, 이번에는 팬들이 공항에 와서 '와~' 해주니까 놀랐고 '이제 알파드라이브원이 됐구나' 싶었어요. 부모님도 제 사진에 사인을 많이 해달라고 하셔서 어깨가 올라갔어요.
-지금, 이 순간도 'K팝 아이돌'을 꿈꾸는 외국인 친구들이 많은데요. 팁을 주자면요.
▶다른 나라에 와서 일을 하려면 힘든 건 다 있어요. 그렇지만 아이돌을 하고 싶다면 (힘든걸) 참고 진짜 노력해야 해요. 저는 힘들 때 티가 나는 편은 아닌데, 너무 힘들면 음악을 들으면서 (마음을) 정리했어요. 아이돌이 되면 힘들어도 팬들을 만나면 (좋아서) 그걸 다 까먹어요.
-친하게 지내는 중국 출신 'K팝 아이돌'이 있다면요.
▶같이 서바이벌했던 누에라 린과 판, 그리고 제로베이스원 장하오 선배님이에요. 같이 만나기도 해요. 특히 린은 어릴 때부터 알던 친구라 의지해요.
-이제 한국에서도 오래 생활을 했으니 중국과 문화 차이를 느낀 부분이 있는지 궁금해요.
▶한국에서는 식당에서 '물 주세요' 하면 다 차가운 물이잖아요. 중국에서는 시원한 물을 먹고 싶으면 본인이 가져와야 해요. 또 중국에서는 배달을 시킬 때 '최소 주문 금액'이 없는 경우가 많아요. 배달비도 싸서 여러 메뉴를 다양하게 시켜 먹기 좋아요. (중국으로) 팬 사인회를 갔을 때도 음식을 시켜서 함께 나눠 먹었어요.
-가장 좋아하는 한국 음식은 뭐예요.
▶찜닭을 좋아해요. 안동찜닭, 마라찜닭을 좋아하고요. 비빔밥도 좋아해요. 비빔밥을 시켜서 삼겹살이랑 먹는 걸 좋아하는데, 다이어트 때문에 자주 먹진 못해요.
-이제 한국에 온 지 2년 정도 됐죠. 안신에게 한국은 어떤 나라인가요.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는 곳인 것 같아요. 그리고 예의가 진짜 중요한 나라. 서로 존중하고 챙겨주는 게 좋아요.
-앞으로 활동하면서 개인적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도 있을까요.
▶더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예능에도 많이 출연하고 싶고 보컬도 더 들려드릴 수 있으면 좋겠어요.
-알파드라이브원이 5월 컴백을 앞두고 있어요. 팬들이 많이 기대하고 있는데요.
▶이번 컴백으로 알파드라이브원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저희가 다양한 매력이 있는데 아직 다 못 보여드린 것 같아 아쉬워요. 더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어요.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응원해 주세요. 팀 구호인 '드라이브 투 더 톱'처럼, 'K팝의 정상'까지 가는 게 목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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