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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벌써 6주 연속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톱5를 지키고 있다.
4일 공개된 미국 빌보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은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5위에 올랐다.
빌보드 앨범 차트는 실물 음반과 디지털 앨범 등 앨범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SEA),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TEA)를 합산해 앨범 유닛을 집계해 순위를 매긴다.
빌보드에 따르면 ‘아리랑’은 총 5만 6000장의 앨범 유닛을 기록, 전주보다 8% 감소했다. 전주 이 앨범은 4위에 올랐다.
지난 3월 20일 전 세계에서 정식 발매된 ‘아리랑’은 ‘빌보드 200’ 차트에서 K-팝 최초로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이후에도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4주차엔 3위, 5주차엔 4위를 기록했다.
이번주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는 노아 카한이 올랐다. 그는 새 앨범 ‘더 그레이트 디바이드(The Great Divide)’가 1위에 올랐다. 이 앨범은 무려 38만 29000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2026년 발매한 앨범 중 세 번째로 높은 주간 판매 기록이다.
켈라니의 새 앨범은 4위, 마이클잭슨의 ‘스릴러’는 7위에 올랐다. ‘스릴러’는 1982년 발매된 명반이나, 최근 그의 전기 영화 ‘마이클’이 북미 지역에 개봉하며 차트에 진입했다. 차트 집계 기간 동안 이 앨범은 4만 5000장의 판매량을 기록, 425%나 상승했다.
빌보드에 따르면 이 앨범은 1983∼1984년까지 37주간 1위를 차지했다. 앞서 2022년 12월 3일자 차트에선 40주년 기념 재발매로 7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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