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황세자' 캐릭터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코미디언 양상국이 '국민 MC' 유재석을 향한 무례한 발언으로 구설에 올랐다.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양상국은 결국 고개를 숙였다.
양상국은 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불편하게 해드려 너무 죄송하다", "앞으로 더 조심하도록 하겠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 영상이었다. 당시 양상국은 유재석, 한상진, 남창희와 함께 대화를 나눴다. 최근 결혼한 남창희가 "새벽에 일어나 아침밥을 차려주고 출근하는 버스 정류장까지 매일 데려다준다. 늘 꿈꿨던 로망이었다"라고 말하자, 양상국은 "진짜 위험하다. 내 개념은 평생 해줄 게 아니면 시작도 안 하는 것"이라며 반박했다.
이어 양상국은 "나는 한 번도 여자친구를 집에 데려다준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유재석이 의아해하며 "일부러 안 데려다주는 건 아니지 않냐"고 묻자, 그는 "귀찮기도 해서 그렇다"고 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유재석은 자칫 오해를 살 수 있는 양상국의 발언을 수습하려 노력했으나, 양상국은 오히려 "한 번만 더 얘기하면 혼냅니다"라고 대꾸하며 논란을 자초했다. 특히 11살 연상인 대선배 유재석을 "유재석 씨"라고 지칭한 점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불과 3일 전인 지난달 29일 양상국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유재석을 '예능 대통령'이라 칭하며 존경심을 표한 바 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보여준 상반된 태도에 네티즌들은 "무례하다", "선을 넘었다", "굴러온 복을 발로 찼다" 등 날 선 반응을 보였다.
10년의 긴 무명 시절을 견디고 이제 막 빛을 보기 시작한 양상국이 이번 '태도 논란'이라는 악재를 어떻게 극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17/0004061004
양상국은 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불편하게 해드려 너무 죄송하다", "앞으로 더 조심하도록 하겠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 영상이었다. 당시 양상국은 유재석, 한상진, 남창희와 함께 대화를 나눴다. 최근 결혼한 남창희가 "새벽에 일어나 아침밥을 차려주고 출근하는 버스 정류장까지 매일 데려다준다. 늘 꿈꿨던 로망이었다"라고 말하자, 양상국은 "진짜 위험하다. 내 개념은 평생 해줄 게 아니면 시작도 안 하는 것"이라며 반박했다.
이어 양상국은 "나는 한 번도 여자친구를 집에 데려다준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유재석이 의아해하며 "일부러 안 데려다주는 건 아니지 않냐"고 묻자, 그는 "귀찮기도 해서 그렇다"고 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유재석은 자칫 오해를 살 수 있는 양상국의 발언을 수습하려 노력했으나, 양상국은 오히려 "한 번만 더 얘기하면 혼냅니다"라고 대꾸하며 논란을 자초했다. 특히 11살 연상인 대선배 유재석을 "유재석 씨"라고 지칭한 점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불과 3일 전인 지난달 29일 양상국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유재석을 '예능 대통령'이라 칭하며 존경심을 표한 바 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보여준 상반된 태도에 네티즌들은 "무례하다", "선을 넘었다", "굴러온 복을 발로 찼다" 등 날 선 반응을 보였다.
10년의 긴 무명 시절을 견디고 이제 막 빛을 보기 시작한 양상국이 이번 '태도 논란'이라는 악재를 어떻게 극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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