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가수 성리가 결승 무대 첫 라운드부터 폭발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7주 연속 국민투표 최상위권을 지켜온 성리는 이번 무대에서도 마스터와 시청자 모두의 선택을 받으며 압도적 성적표를 완성했다.
지난 6일 방송된 '무명전설'에서는 대망의 결승 1차전 ‘히트곡 미션’이 펼쳐졌다.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결승 무대는 2주에 걸쳐 진행되는 가운데, 이날 참가자들은 1000점 만점이 걸린 첫 번째 승부에 나섰다.
이날 가장 강한 임팩트를 남긴 성리는 무대 등장부터 강렬했다. 블랙 레오퍼드 스타일 의상으로 시선을 집중시킨 성리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장악했다.
성리가 선택한 곡은 ‘오늘 이 밤에’. 디스코 기반 리듬에 록 사운드를 더한 댄스 트롯 장르로, 무대 구성 자체가 높은 체력과 안정적인 라이브를 동시에 요구하는 곡이다. 성리는 안무 동선과 표현 디테일까지 직접 참여하며 완성도를 끌어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정보/소식] '무명전설' 성리, 결승 첫판 마스터·국민점수 모두 1위...최종 우승 향한 기대감⬆️ | 인스티즈](https://cdn.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6/05/07/7/1d17c3592b762c29d33ccdc9e0a2be39.jpg)
본 무대에서는 성리의 강점이 더욱 선명하게 드러났다. 쉼 없이 이어지는 퍼포먼스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가 이어졌고, 저음과 고음을 오가는 폭넓은 음역대 역시 안정적으로 소화했다. 강렬한 표정 연기와 능청스러운 제스처까지 더해지며 관객 반응도 뜨겁게 달아올랐다.
심사위원들의 평가 역시 호평 일색이었다. 조항조는 “격렬한 안무 속에서도 끝까지 호흡을 유지하는 힘이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고, 주현미는 “춤과 노래를 동시에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이 놀라울 정도였다”며 높은 점수를 줬다.
점수 결과도 압도적이었다. 성리는 마스터 프로단 평가에서 600점 만점 중 521점을 획득하며 전체 1위에 올랐다. 이어 국민 프로단 점수에서도 최고점을 기록하며 두 부문 모두 선두를 차지했다.
무엇보다 이번 성과는 성리에게 더욱 특별하다. 여러 차례 오디션 도전에 나선 끝에 결승 무대까지 올라온 성리는 이번 시즌 내내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왔다. 매 라운드마다 안정적인 실력과 대중성을 동시에 입증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자리매김했다.
이제 관심은 마지막 결승 무대로 향한다. 성리가 상승세를 끝까지 이어가며 무명전설 최종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https://www.nc.press/news/articleView.html?idxno=614571

인스티즈앱
💥모습 드러낸 광주 여고생 살해범..."여학생인 줄 몰랐다,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