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0일 오후 1시 50분 KBS 1TV에서 생중계되는 K리그1 울산 HD와 부천 FC 경기에는 이영표 해설위원, 남현종 캐스터, 전현무가 함께한다. 세 사람은 하프타임에 출연해 월드컵 중계를 앞둔 첫 조합을 공개한다.
이번 중계는 이영표 해설위원과 전현무의 조합이 처음 성사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영표 위원은 축구 해설로 신뢰를 쌓아왔고, 남현종 캐스터는 축구 중계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을 맡는다. 전현무는 하프타임 특별 출연을 통해 월드컵 중계진 합류를 앞둔 출사표를 전할 예정이다.
이영표 위원과 전현무의 만남은 2014 브라질 월드컵 당시 불발됐던 조합이기도 하다. 이영표 위원은 2016년 KBS2 '해피투게더3'에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떠올리며 전현무와 함께 중계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처음에는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이영표 위원은 전현무가 중계를 했어도 잘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12년 만에 성사된 두 사람의 중계석 호흡이 어떤 분위기를 만들지도 관심을 모은다.
KBS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이영표, 남현종, 전현무 조합을 내세운 중계 라인업을 준비하고 있다. K리그1 울산 HD와 부천 FC 경기는 이들이 월드컵 중계 전 시청자와 먼저 만나는 무대가 된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은 6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열린다. KBS의 월드컵 중계진이 먼저 호흡을 맞추는 K리그1 울산 HD와 부천 FC 경기는 5월 10일 오후 1시 50분 KBS 1TV에서 생중계된다.
싱글리스트 김민호 기자 myno@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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