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중앙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달 30일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받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신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이 보완수사를 요구하며 영장을 되돌려보낸 지 6일 만이다. 앞서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지난달 24일 구속영장에 대해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한 바 있다. 당시 검찰은 “현 단계에서 구속을 필요로 하는 사유 등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고 판단했다”며 영장을 반려했다.
방 의장은 하이브 신규 상장 이전인 지난 2019년 기존 주주로부터 주식을 매수하는 과정에서 당시 하이브가 상장 준비를 하고 있었음에도 주주들에게 ‘주식 상장 계획이 없다’고 속이고, 특정 사모펀드에 지분을 넘기게 한 뒤 주식을 상장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 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521708?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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