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올땐 6시에 올때도 있어
와서 막 청소하고 집 정리하고 그럼.. 나는 막 자다깨서 비몽사몽하고 너무 피곤해하면 더 자 더 자 이럼 엄마가 그러고있는데 내가 어떻게 자ㅠㅠ
막 밀고 쓸고 닦고 가구까지 치워서 그 밑에까지.. 가구라고 해봤자 침대랑 소파 테이블 밥먹는식탁이 다이긴 한데 그래도ㅠㅠ 그리고 설거지도.. 설거지 해야될 몰라 안 쓴 그릇 수저까지 다 꺼냄
근데 진짜 내입장에선 어이가없는게 우리집 본가는 그렇게 깨끗한 편이 아니거든..? 맨날 엄마 물건 거실에 다 나와있고 청소기도 맨날 내가 돌렸고? 부모님 둘 다 직장인이라 집안 정리는 걍 각자 알아거 이런 분위기였고 내기억의 엄마는 항상 지저분했음 맨날 밥 먹은거 그대로 놔두고.. 오히려 본가에있을때 내가 잔소리했음 내자취집은 엄마가 청소기 들고와서 어디 바닥 틈사이 세탁기 안 옆 뒤 이런데까지 훑음 엄마 이렇게까지 청소하는거 진심 살면서 첨봐
근데 왜 본가는 지저분하게 놔두면서 우리집은 아침일찍 와서 그렇게 치우냐고ㅠㅠㅠ 난 내가 알아서 치우고 정리하고 잘 사는데ㅠㅠ 좀 점심 이럴때나 오지
현관비번 바꿔도 소용없어 문도 안 열어줘보고 해봤는데 엄마가 계속 문 두드리고 벨 누르고 그래서 주민들한테 너무 민폐되서 그냥 바뀐비번 알려주게됨.. 평일내내 주말에 오지말라고 신신당부해도 소용없어 나 집에 없을거라 해도 상관없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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