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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국회전자청원 홈페이지 국민동의청원 게시판에는 '역사 왜곡, 동북공정 논란 드라마 방영 중단 및 미디어 플랫폼 내 콘텐츠 폐기 조치 요청에 관한 청원'이 올라왔다.청원인은 "가상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하면서도 중국식 복식, 예법, 어휘를 무분별하게 차용하여 명백한 문화 공정 및 역사 왜곡을 자행하고 있다. 이는 국민 정서를 심각하게 유린하고 대한민국의 문화적 정체성을 전 세계에 왜곡 전파하는 행위"라고 청원 취지를 밝혔다.
이어 청원인은 "제작진은 비판이 일자 오디오와 자막을 사후 수정하겠다는 입장문만 발표한 채 방영을 강행하고 있다. 그러나 K콘텐츠가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로 실시간 확산되는 현 시점에서, 이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며 주변국의 역사·문화 침탈 시도에 명백한 빌미를 제공하는 매국적 연출"이라며 작품의 국내외 VOD 및 OTT 서비스 전면 삭제 및 폐기를 요구했다.
이 청원은 23일 오후 2시 50분 기준 1만 3729명의 동의를 얻었다. 국민동의청원은 청원서 공개 후 30일 이내 5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으면 국회 소관위원회에 회부된다.
제작진은 문제가 된 11회의 장면을 삭제 처리하기로 했으나 비판 여론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는 분위기다. 2025년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의 OTT 특화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최종 선정작이기도 한 '21세기 대군부인'은 이번 논란으로 제작 지원금 회수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중이다. 콘진원 관계자는 지원금 회수 가능성에 대해 "수행 과정상 규정 위반 여부와 후속 조치에 대해서는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241/0003511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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