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던 점
좀비가 집단지성이 있고 진화를 하며 그 뇌트워크의 중심에 빌런이 있다는 설정이 신선하다
기괴한 요소를 연출하는 부분에 있어서 특히 좀비들이 다같이 허공을 올려다 보면서 이상한 울음소리를 내는 장면이랑, 점액으로 몸이 붙어서 모습이 변한 장면 충격적(p)이었음
앤트밀 장면에서 좀비들이 계속 돌아가고 그 사이에서 전지현과 구교환이 교차로 빠르게 보여지는 장면.. 이게 클라이맥스라고 생각함 너무 좋았어
아쉬운 점
분명히 급박하고 처절한 상황인데 그걸 좀 배우들이 더 많이 표현해줬으면 어땠을까 함
지창욱 누나가 통제실에서 통화할 때 그 둘의 대사가 진부했음 그냥 전형적인 아포칼립스물 희생캐 대사… 몰입이 약간 깨졌다ㅜ
위랑 비슷한건데 학폭 가해자랑 피해자 둘이 숨어있다가 너한테 괴롭힘당하는 게 더 지옥이었다.. 미안해.. 막 이럼서 대화하는 장면〈〈 뭘 의도했는지는 알겠는데 읭? 갑자기? 스러웠음 그래도 가해자가 끝까지 가해자로 남은 건 예상 못했어서 이건 좋았음
아쉬운 점들도 있지만 좋았던 점이 더 많아서 볼만한 영화였다고 생각해 일단 설정이 새로워서 좋았고 난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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