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가수 G-DRAGON(지드래곤)이 글로벌 아이콘으로서의 독보적인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소속사 측은 26일 “G-DRAGON이 오는 5월 30일(현지 시간)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K-SPARK in Kaohsiung 2026’ 무대에 올라 페스티벌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한다”고 밝혔다.
‘K-SPARK in Kaohsiung’은 아시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확장되어온 대형 K-POP 페스티벌로, 글로벌 팬덤의 높은 호응 속에 자리매김해왔다.
앞서 개최된 방콕(Bangkok), 하노이(Hanoi),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 마카오(Macau)에 이어 5연속 메인 아티스트로 낙점된 G-DRAGON은 페스티벌의 공식 채널을 통해 ‘사운드와 스타일, 그리고 K-POP 그 자체의 정신을 정립한 문화적 아이콘이자 선구적인 아티스트’, ‘어느 무대에서나 압도적인 존재감을 뿜어내는 아티스트’로 집중 조명받으며 글로벌 음악 시장 내의 대체 불가능한 상징성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G-DRAGON은 올해 초 프랑스 자선 행사를 시작으로 쿠알라룸푸르 ‘K-SPARK Malaysia 2026’, 두바이 ‘KRAZY SUPER CONCERT’ 등 전 세계 주요 무대를 누비며 광폭 행보를 이어왔다. 특히 지난달 빅뱅으로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무대에 올라 글로벌 팬들을 열광시켰다.
G-DRAGON은 이번 공연을 통해 활동 지형을 더욱 확장할 전망이다. 국가와 언어를 초월한 메가 히트곡 떼창 신드롬을 일으켰던 만큼, 이번 가오슝 무대에서 선보일 독창적인 퍼포먼스에도 전 세계 리스너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소속사 측은 “대만 현지를 ‘GD 신드롬’으로 물들일 G-DRAGON은 특유의 스웨그와 카리스마로 대형 스테이지를 완전히 장악하며 K-POP 제왕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할 전망이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K-SPARK in Kaohsiung 2026’은 오는 5월 30일 대만 가오슝에서 개최된다. 또한 빅뱅은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신보 발표는 물론, 오는 8월 월드투어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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