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안고 살아가는 것 자체가 삶을 계속 이어나간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고도 생각하거든?
그래서 사약을 받았을 당시 단심이는 이미 죽었고, 다른 사람들이 추측한대로 서리가 결국 단심이 환생이며, 다른 로판빙의물처럼 빙의가 아니라 알고보니 그 역시도 자기 자신이더라는, 그저 전생의 기억이 떠오르면서 현생의 기억이 잠깐 사라진 것일수도 있을 것 같음...(장주가 나비인가, 나비가 장주인가 대사도 그렇고)
결국 단심이였을 적의 기억을 안고 삶을 살아가는 것=죽어야 사는 것이라는 말과 비슷한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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