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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도 내용인데 장면과 장면 사이 연결이 너무 자연스러움특히 2화 후반부 감탄했는데
서리가 시장에서 군것질 먹느라 돈 다쓰고 알바 광탈당하고 세상에서 나 필요로 하는 곳이 있을 것이다 독백
> 바로 다음씬이 차세계가 미팅하면서 신서리를 필요로 함 > 실장님이 신서리 찾아오라는 차세계 협박 통화(?) 듣고 벌벌 떠는 코믹장면 > 실장님 뒤로 차에서 내리는 문도 등장하면서 급 긴장감 > 서리는 안종이 먹었다던 흑염소 진액 먹고 트라우마 옴 > 세계 등장으로 로맨스 분위기 났다가 문도 등장하면서 과거 왕 얼굴 공개되며 다시 긴장감
뭔가 따로 보면 뚝뚝 끊길 수 있는 장면에 분위기가 휙휙 바뀌는데도 그걸 기가 막히게 물흐르듯 연결한다고 해야 할까….
요즘 장면 뚝 끊기는 드라마나 영화 많고 내가 그걸 너무 싫어하는데 이 드라마는 그런게 없음
걍 진짜 넋놓고 따라가듯 보게 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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