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996866?sid=102
동거남을 살해한 뒤 두물머리에 시신을 유기한 30대 남성이 피해자를 노예처럼 부렸다는 증언이 나왔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4부(부장판사 오병희)는 9일 오후 3시 살인 및 시체유기 혐의로 구속 기소된 성모씨의 2차 공판을 진행했다.
약 3시간30분간 진행된 이날 재판에서는 검찰 측이 신청한 증인 4명에 대한 신문이 진행됐다.
4명 중 2명인 성씨 모친과 여자친구가 먼저 비공개로 신문을 받았다. 이들은 비공개 전환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공개로 전환된 신문에서는 성씨와 피해자의 오토바이 배달 대행 동료들이 증언을 이어갔다. 이들은 피고인 면전에서 진술하기 어렵다며 성씨와 분리된 채로 공개 신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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