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투표지 부족'으로 질타를 받는 중앙선관위가 4년 전 '소쿠리 사태'로 지탄받았을 때도 성과금만큼은 착실하게 챙긴 거로 드러났습니다.
단돈 천 원만 빼고 성과급 배정 예산을 모두 집행했습니다.
박희재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빨간 소쿠리 안에 봉인도 안 된 투표용지가 담겼고, 임시 종이 바구니부터 우체국 종이상자, 심지어 쇼핑백까지 등장했습니다.
지난 2022년 대선 사전투표 당시 이른바 '소쿠리 투표'라는 오명이 붙은 현장입니다.
당시 직접선거와 비밀선거 원칙이 무시됐다는 여론의 질타가 쏟아지며 결국 중앙선관위원장이 대국민 사과와 함께 사퇴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365903?ntype=RANKING&cds=news_my_2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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