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현직들한테는 아무 도움도 안되는 얘기
현실에서 체벌 다시 부활시킨다고 하면 1. 체벌 어떤 방식으로 할 건지 2. 사안에 따라 어느 정도, 강도로 할건지
이거부터가 문제인데다가 저 기준을 정한다고 해도 그게 지켜질지는 미지수고 악용될 가능성도 높고... 선생들한테도 스트레스임 폭력을 행사하는 입장이 무조건 재밌고 속 시원할 것 같냐고
다들 드라마 보고 뽕차서 체벌로 애들 교육시키자는 식으로 한 마디씩 얹고 가는 거 보고 좀 속상했음
교사들이 현장에서 진짜 스트레스 받는 이유 첫번째가 민원, 학부모 민원임
난 솔직히 이거부터 갈아엎어야 한다고 생각해.... 학생들이 통제 안된다? 결국엔 학부모에게 1차적 원인이 있음
자기 부모들이 통제 안 하니까, 그래서 선생한테도 막 굴고, 선생님이 받아치려하면 학부모들이 민원넣고 뭐라해서 손발 꽁꽁 묶어버리니까
민원 횟수, 강도 단계별로 분류해서 특정 횟수나 강도 넘으면 민원 제한시키거나 학생이 문제 행동 시 미래(대학, 취업 등)에 직접적으로 불이익이 갈만한 기록 제도를 신설/확대하거나.... (생기부 쓰는 정도로는 솔직히 힘듦, 그리고 대학에 관심 없는 애들 제어도 한계가 있음)
좀 더 제도적인 제한을 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결론: 이 싸가지 없는 어린 애들 때려서 말 듣게 하자
로 나버리니까.... 씁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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