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ㅅㅈㅎ 돌판 덕질하다보면 걍 가벼운 상상으로라도 내가 팬싸가면 뭔 얘기하지..?ㅎ 이런 상상해본적 잇지않음? (나만그런가
근데 이제는 걍 개무리해야 겨우 한번 갈수있을까말까 / 전반적으로 대화들이 유사 기조로 바뀐 게 참 씁쓸한듯
무엇보다 500이든 1000이든 태워서 고작 1분 30초~2분 대화할수있다는게 너무 기괴함...
코로나 이후로 회사들이 팬싸 당첨인원은 대폭 줄이고, 그에따라 팬싸컷은 미친듯이 높아지고...
또 팬이야 매번 화면너머로 보는 아이돌인데, 아이돌 입장에선 일면식도 없는 그냥 남인데 솔직히 이 짧은 시간동안 영양가 있는 대화를 얼마나 할 수 있겠음..
그러니까 점점 팬들이 준비해가는 대화 주제들도 라포없이 직관적으로 대답할 수 있으면서 적당히 설렘도 챙기는 유사st 개인화 기조로 바뀌고 (ps에 내 첫인상 적어줘, 나 닮은 거 그려줘 등등) 팬싸인회의 본질이 그냥 제 3자가 보기엔 호빠처럼 보여지는거임 ..
나도 돌판덕질 하루이틀한 거 아니지만 걍 영통팬싸고 기괴한 팬싸컷이고 이런 문화들이 너무 환멸남 ...
2세대 3세대 덕질하던 그 때가 가끔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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