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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봉사활동으로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남규리는 지난 11일 사회봉사단체 ‘허그(HUG)’ 회원들과 함께 서울역 인근 노숙인 복지시설 ‘만나샘’을 찾아 뜻 깊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대비해 노숙인들의 건강과 위생을 살피고,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규리는 빨래, 화장실 청소, 설거지 등을 도맡았으며, 배식 봉사에도 참여했다. 또 쉼터를 찾은 노숙인 전원에게 위생용품과 여름 대비 용품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특히 2년째 ‘허그’와 함께 봉사활동에 동참 중인 남규리의 소탈하고 진정성 있는 행보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봉사 후 노숙인들과 한 테이블에 나란히 앉아 함께 식사하며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등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허그 관계자는 “남규리 씨가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진심을 다해 봉사에 임해 현장에 큰 활력이 됐다”며 “특히 현장에서 싸이의 ‘기댈 곳’을 열창해 고된 삶에 지친 이들의 마음에 깊은 감동과 위로를 선사했다”고 전했다.
- 생략 (남규리 커리어와 최근 씨야 활동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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