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믹스(NMIXX) 멤버 설윤이 무대 중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눈물을 흘려 ‘JYP 혹사 논란’이 일었던 부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설윤은 16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회사(JYP엔터테인먼트)도 병원도 좀 쉬면 좋을 것 같다 했는데 내가 그래도 무대 조금이라도 하고 싶어서 하다가 많이 아프면 앉겠다고 했어”라고 말했다.
이어 “근데 많이 아파서 앉았다기보다는 더 하면 뭔가 남은 투어에 영향이 갈 것 같아서 앉아서 무대 하겠다고 했어. 너무 걱정하지 말아. 난 무대 못해서 슬펐다고”라고 덧붙였다.
또한 설윤은 ‘다음에는 의사 선생님 말 좀 들었으면 좋겠다’는 팬들의 부탁에 “알았어”라고 답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에는 ‘눈물 흘리며 무대 오른 설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설윤이 공연을 소화하며 허리 부위를 만지는 등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이를 두고 팬들은 설윤의 건강 상태에 대해 걱정하며 소속사에 대한 책임론을 제기했다.
한편 엔믹스는 지난 5월 1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Heavy Serenade’와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했다. 엔믹스는 데뷔 싱글 ‘AD MARE’부터 그룹 고유 세계관인 ‘MIXXTOPIA(믹스토피아)’를 중심으로 독창적인 서사를 구축해왔다. 전작 ‘Blue Valentine’이 사랑의 양가감정과 갈등을 다뤘다면, 이번 ‘Heavy Serenade’는 마침내 믹스토피아에 도달해 꽃을 피우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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