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855447?cds=news_edit
SK하이닉스가 앞으로 모든 채용 과정에서 학력 제한을 없애기로 했다. AGI(일반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학벌이나 학위보다 실제 직무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중심으로 인재를 선발하겠다는 취지다.
17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이날 시작되는 신입사원 수시채용부터 채용 공고에 명시했던 ‘4년제 학사 학위 이상 지원 가능’ 등의 학력 요건을 삭제한다.
이에 따라 지원자가 경험과 직무 역량, 기업문화 적합성 등이 기준에 부합할 경우 학력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게 된다.
회사는 이번 신입사원 수시채용을 시작으로 향후 모든 채용 절차에 학력 제한 폐지 방침을 적용할 계획이다.
채용 규모도 대폭 확대한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수시채용에서 차세대 반도체 설계를 비롯한 주요 직무를 대상으로 세 자릿수 규모의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수시채용으로는 이례적인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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