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단독] "세계대회 유니폼도 못 입고 나가나”…잠실 봉쇄에 체육 단체 피해액 41억원 넘어 | 인스티즈](https://cdn.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6/06/20/9/51b4c7340b239784abc72466c5969da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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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이후 보름째 봉쇄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에 입주한 체육 단체들이 41억원 상당의 금전적 피해를 본 것으로 추산됐다. 대회 출전 선수들이 장비를 챙기지 못한 것처럼 비용으로 단순 추산할 수 없는 상황을 합치면 피해는 훨씬 클 것으로 예상된다.
피해액이 가장 큰 곳은 펜싱협회로, 총 10억2500만원 피해를 본 것으로 추산된다. 펜싱협회는 6월 아시아선수권 대회, 7월 세계선수권대회, 9월 아시안게임 등 각종 국제대회를 앞두고 선수단 장비 지급과 체재비 지급, 대회 참가비 지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오는 7월 중에는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해외 전지훈련이 예정돼있었으나 봉쇄 시위로 인해 훈련 준비를 못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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