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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상의 탈의 장면을 위해 몸 관리도 신경 썼을 것 같던데요.
▲ 이번에는 쩍쩍 갈라진 몸보다는 두툼한 몸을 표현하고 싶었어요. 복근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느낌보다, 옆통이 두께감이 있고 듬직한 몸이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너무 식단까지 철저하게 관리한 몸이라기보다 건강을 위해 만든 단단한 몸처럼 보이고 싶었고요. 일부러 체중을 찌우지는 않았고, 있는 그대로에서 운동 강도를 많이 높였어요. 나중에는 근육이 펌핑된 건지 아파서 부은 건지 모를 정도로 두툼해지더라고요.
쩍쩍 갈라진 몸보다는 두툼한 몸을 만드는 게 목표였다. 너무 관리를 열심히 한 것처럼 보이기보다 두께감이 있고 듬직하면 좋겠더라. 그래서 식단을 제한하지 않고 적당히 먹으면서 운동 비중을 늘렸다. 평소 운동을 60~70의 강도로 했다면, 관리할 때는 95 정도로 주에 6~7회 운동했다. 화면에 비친 모습은 10점 만점에 8점 정도를 주고 싶다. 사실 아쉬운 부분이 있다. 제작진이 나를 배려해 주려고, 빨리 찍으면 좋으니까 상의 탈의 신 스케줄을 당겼다. 근데 하필 그때 밥 두 공기를 먹은 상황이어서 배가 살짝 나왔는데 그 상태로 급하게 찍으니 살짝 아쉽더라.(웃음) 그래도 그때가 아마 근육량이 가장 높았을 시기였을 거다.
밖에 나갈 때 입는 '갑옷'으로 묘사된 수트를, 거의 매회 입어야 했던 허남준. 그는 "이번 작품에서는 뭔가 쩍쩍 갈라진 몸보다는 할리우드 배우님들처럼 두께감 있는 몸? 이제 어느 정도 근육 위에 아주 적당히 살도 있어서 두께감 있고 강한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실제로 운동을 열심히 해서 딱 옷을 입었을 때 꽉 끼는 느낌이 들 때 자신감이 생기더라. 뒤로 가면서는 운동할 시간이 없어서 맞춤 정장이 헐렁해지기 시작할 때가 있었다"라고 전했다.
운동량 늘렸다가 후반에 촬영 바빠서 못하니까 그때는 정장 헐렁해질 정도... 근데 상탈씬 배나온건지 전혀 모르겠는뎈ㅋㅋㅋ 두툼하게 키운거 너무 좋음 프레임이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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