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은 자신의 상대역이 될 이강 역할 오디션 현장에 참여했다. 그러나 본인이 캐스팅에 관여했다는 말엔 확실히 선을 그었다.
최민식은 “요즘 젊은 배우들을 모르니 있는 그대로 날 것의 모습을 보고 싶어서 참관했던 거고, 현장에 감독님을 비롯한 다른 제작진들과 상의하면서 현욱이로 좁혀진 것일 뿐”이라고 단언했다.
오디션 이후 밥을 먹었다는 이들. 이에 최민식은 “끝나니 저녁쯤이었는데 최현욱이 남아 있었고, 현욱이 본인이 사겠다고 해서 먹은 것뿐”이라며 “‘근데 회사가 샀겠죠’”라며 특유의 재치를 버무려 해명했다.
이에 최현욱은 “제 또래 배우분들은 민식 선배님 작품을 보고 자랐고, 안 본 게 없을 정도인데 그래서 처음에 선배님 앞에서 연기할 때 매우 떨렸다”면서도 “그러나 준비한 대로 잘했던 것 같다”며 겸손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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