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신세계>를 집필하며 임했던 태도를 솔직하게 토로하면, 스스로 보고 싶은 서사와 인물을 마음껏 썼다는 것입니다. 감사하게도 이 이야기를 사랑해 주셔서 뭉클할 따름입니다. 신인 작가로서 계속 이렇게 이야기를 꾸려 나가도 되겠다는 신호를 받은 기분입니다. 마치 어두운 밤바다 위를 홀로 표류하다가 등대의 한 점 불빛을 만난 것처럼 안도가 됩니다. 이 빛을 따라가면 뭍으로 향할 수 있겠다는 작은 확신을 시청자분들께서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빛을 따라가면 뭍으로 향할 수 있겠다는 작은 확신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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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진짜 송중기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