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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를 얼마나 믿고 맡겼는지 느껴진다 후반부 호불호가 있었어도 난 그게 좋았어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게 확고히 보여서
이어 강 작가는 "또한 매주 본방송을 기다리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상파 플랫폼의 특성이 멋진 신세계와 잘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놀라운 건 플랫폼 데스크 차원에서 단 한 번의 수정 요청도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그 신뢰가 신인 작가인 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창작자가 자신의 색깔을 의심하지 않고 끝까지 밀어붙일 수 있도록 믿어주신 스튜디오S 홍성창 대표님과 조영광 CP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드라마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신 분들은 시청자분들입니다. 제가 스치듯 적어둔 의미들을 다 찾아 주시고 어느 순간 더 멋진 의미를 만들어주신 시청자분들이 멋진 신세계를 아름답게 완성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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