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도 배재고 야구부에 대한 조사에 나섰습니다. 야구부원 35명의 경위서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학생들은 "스타벅스 논란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한 채, 한 명이 시작하자 우발적으로 따라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학교 측은 "야구부원들이 한 명이 '스타벅스 가야지'라고 개사한 응원 구호를 외치자 우발적으로 따라했다"며 "선창한 한 명도 특별한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통상적으로 외치던 '가야지 가야지, 안타 치고 가야지'란 구호를 야구부원 중 한 명이 8회 초에 개사해 선창했고, 다른 부원들은 스타벅스 논란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한 채 따라 외쳤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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