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에서 역대 최악의 성적을 내고 물러난 홍명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후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월드컵을 끝으로 물러난 홍 감독의 당초 임기는 2027년 1월 열리는 AFC(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까지였다. 6개월도 안 남은 기간에 대표팀을 다시 추슬러 대회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국내 현직 감독 중에선 이정효 수원삼성 감독이 가장 많이 언급되는 인물이다. K리그에서 가장 현대적인 전술을 구사하며 본인만의 축구 철학이 있다는 점에서 차기 대표팀 감독으로 거론된 바 있다.
지난 시즌 인천 유나이티드의 지휘봉을 잡고 한 시즌만에 K리그1 승격을 이끈 윤정환 감독도 차기 감독 후보군 중 한 명이다. 윤 감독은 J리그 세레노 오사카 감독으로 부임할 당시 12년 만에 팀을 1위로 올려놨다.
강원FC 감독 시절에는 역대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기록하는 등 풍부한 경험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인천 감독으로 부임해 승격 이후 6위를 기록하는 등 현재 성적도 좋다. 유연한 빌드업과 탄탄한 전방 압박으로 본인만의 전술이 확고한 것이 장점이다.
https://www.kyeongin.com/article/1766495
만만한 K리그 감독 빼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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