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부뿐 아니라 학생 인권의식 교육과 스포츠 정신 지도에 소홀했던 학교 측에도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면서 학내 분위기는 잔뜩 가라앉았다. 배재고 3학년 한 학생은 "7일까지 1학기 기말고사 기간이라 정신이 없다"며 "대학 입시에 반영되는 마지막 시험이라 매우 중요한데, 학교에 대한 안 좋은 이야기가 계속 들려와 집중이 안 된다"고 호소했다.
오히려 반발심을 갖는 학생들도 있었다. 이날 학생 5명은 교문 안으로 들어가며 "가야지, 가야지, 스타벅스 가야지"라며 문제의 구호를 크게 외쳤다. 이들 중 한 학생은 "이미 '일베고'라는 낙인이 찍힌 마당에 더 못할 것도 없다"며 "충암고가 광주제일고를 '내란고'라고 비하한 것에 비하면 (스타벅스 구호는) 나은 것 같다"고 변명했다. 과거 충암고가 광주제일고에 '내란의 요람'이라고 조롱한 적이 있다는 온라인상 루머를 언급한 것인데, 내란고 발언은 사실과 다르게 와전된 내용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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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얘들 반성도 안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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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솔연애2인지 자연인인지 헷갈린다는 출연자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