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태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이 배재고 야구부 일부가 광주 지역을 비하하는 야유로 물의를 빚어 징계를 받은 것과 관련, “5·18이 성역이 됐다”며 “북한의 모습”이라고 밝혔다.
이 부위원장은 “이들(배재고 야구부)의 행위가 ‘5·18 자체’가 아니라 ‘스벅 논란’에 대한 풍자로 이해될 수도 있는 사안”이라고 했다.
이어 “역사의 성역화로 어린 학생들의 ‘장난’에 가까운 일탈도 수용이 안 되고 어른들의 ‘정치’가 됐다”며 “그들에게 잘못을 성찰할 수 있게 하는 ‘교육적’ 해결 방안으로 이게 최선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이 모습은 대한민국보다 김일성 사진이 나온 신문이 비에 젖는 것을 보고 울부짖는 북한의 모습”이라며 “이처럼 여유 없는 세상이 그리 좋아 보이나. 성역은 신성 모독의 처형을 정당화한다”고 덧붙였다.
‘친일은 정상’ 등 과거 발언도 재조명
지난 3월 2일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된 이 부위원장은 과거 “친일은 당연한 것이고 정상적인 것이다. 반일이 반대로 비정상”이라고 말했고 세월호 참사 추모 행사를 “이 사회의 천박함의 상징”이라고 표현했다. 문재인 정부를 향해서는 “기생충 정권”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535239?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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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너무 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