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로 아들의 살인 사건 증거물을 폐기했다는 의혹을 받는 장윤기씨의 아버지가 경찰 동료로부터 아들의 자취방 비밀번호를 확보해 증거인멸에 나섰던 것으로 드러났다.
3일 한겨레 취재 결과 광주지검은 최근 장씨를 조사하던 중 현직 경찰인 장씨의 아버지가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로부터 장씨가 자취하는 원룸 비밀번호와 주소를 전달받아 주요 증거에 해당하는 리얼돌(사람 모양 인형)을 폐기한 사실을 확인했다.
앞서 경찰 수사 과정에서 장씨의 원룸에서는 훼손된 리얼돌이 발견됐다. 이 때문에 검찰은 장씨가 성범죄 살해 목적이 있다고 판단하고 추가 수사를 진행하려 했지만, 경찰이 넘긴 증거물에 리얼돌이 포함되지 않았다. 이후 검찰은 압수수색 등을 통해 현직 경찰인 장씨의 아버지가 해당 증거물을 폐기한 사실을 확인했다. 장씨의 아버지는 아들이 사는 원룸 도어록 비밀번호와 주소 등을 알지 못했는데 이를 경찰이 알려줘 증거인멸이 가능했던 셈이다. 장씨의 아버지에게 해당 정보를 전달한 것은 과거 근무를 함께했던 경찰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2666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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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여배 ㅈㅉ 추구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