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학교를 같이 다녔던 태형이와 지민이. 연습생이 되어 전학을 왔던 지민을 태형이 잘 챙겨줌(ㄹㅇ청춘이다...
그런 태형을 지민은 구세주라고 표현하기도함
데뷔후에도 서로 티격태격 하면서 장난꾸러기 아이들이였음
잠시 청게의 정석 뷔민 셀카타임...이 아니라
놀랍겠지만 초반의 뷔민은 배틀호모느낌이 강했었음
오래가자 난 너뿐이야v
그와중에 썼지...친구라는 가면...
점점 시간이 지나고 뷔민이 성장할수록 둘의 변화하는 눈빛만큼이나 서로에 대한 애정도(사랑...)점점 각별해짐..
(알아요...☞☜)
(그와중에 좋아하는것 김태형 싫어하는것 전정국,정호석 무엇ㅋㅋㅋ태태질투ㅋㅋ)
태형이가 지민의 생일날 선물해준 백만원이 넘는 옷... 지민이에겐 전혀 아깝지 않다던 태형이...흑흑
악몽을 꿨던 태형이를 위해 드림캐처를 선물해준 지민이... (태형이 대사력...)
뜬금없이 스노우볼을 선물한 태형이...나중에 '그냥 이유 있어요?' 라는 명대사를 남김...
조금 다른말이긴 하지만 타타의 기원도 사실 지민이라는 사실...
그리고 늘 표현하는 뷔민이들
그리고 서로가 찍은 서로
그리고 목걸이...
그리고 떨어져 있을때마다 항상 영상통화하는 뷔민ㅠㅁㅠ
그러면서도 웃긴건 서로가 서로를 귀여워한다는것...
그리고 스텝들을 멘붕하게 만든 현게 뷔민...
임자있음..(짤과는 관련없음 그냥 내가 보고시퍼서...)
이런것들이 너무나 당연한 이유는 소울메이트니까...(사귀니까...)번외로 니코니코의 붉은 실이 있음..! 꼭 찾아봐..
그리고 뷔민에게 빠질 수 없는 서사... 네시... 태형이가 새벽에 지민이(또는 친구)를 기다릴때의 느낌이 좋아서 쓴 곡인데. 가사중에 '달빛속에선 온 세상이 푸르니까'라는 가사가 있음 '문라이트'라는 영화의 대사임. 내용은 주인공의 성장 스토리인데 동갑내기 친구를 사랑하는 내용임. 앞의 가사 바로 전에 '어느 영화처럼' 이라는 가사가 있는걸로 보아 인용한것으로 보임..
좋을때나 힘들때나 혹은 슬플때 기쁠때 항상 옆에 있어주고 같이 성장한 뷔민이들. 서로의 마음을 너무나 잘 알아주고 아는 둘을 볼때마다 청춘이다. 라는 말이 가장 먼저 생각남. 우스갯소리로 태형이를 볼때면 분류가 내사람,내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 그리고 지민이로 나뉜 느낌이 들때가 있음(개인적) 그만큼 엄청나게 중요한 존재임이 분명하고 태형이와 똑같이 지민이도 같아보임. 정말 말그대로 둘에겐 범접할수 없는 둘의 세계가 있는것 같다..
뷔민....청게의 정석이다... 뷔친나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