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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조회
엔시티뎡이 콘 가는 심들 많이있어? 궁금하다 자리티즈하자 31 09.22 17:581118 0
엔시티립밤 살거야?? 24 10:14715 0
엔시티 천러가 드림 대왕스포함 ㅅㅍㅈㅇ 20 09.22 14:092169 0
엔시티 심들 위시 미공포 골라주라 18 09.22 15:24577 0
엔시티심드라 너네 다 두개씩 사니? 16 11:22538 0
 
장터 드림쇼 중->첫 날짜교환 구해요 2 04.04 20:37 93 0
고척 3층 갔다와본 심들아 어땠어?? 9 04.04 20:37 91 0
막콘 플로어 풀렷어 오늘?? 1 04.04 20:37 207 0
이거 정우가 자막 단 거겠지???ㅋㅋㅋㅋ 1 04.04 20:37 131 0
근데 정우 브이로그야 도영 브이로그야?ㅋㅋ 4 04.04 20:37 148 0
장터 드림쇼 날짜교환해요 중>막 04.04 20:36 58 0
폰으로 일예하고 컴으로도 지금 들어가는데 대기번호 5만번.. 04.04 20:36 38 0
브이로그 주인공이 자주 등장하지 않고 있음 1 04.04 20:35 103 0
첫콘 4층 잡았다!!!!! 4 04.04 20:34 205 0
우리 화보비하인드는 이제 안주는건가 04.04 20:34 35 0
일예는 양도를 어케하는거야.....? 5 04.04 20:34 209 0
쩡로그 자막이 레전드 귀엽다 2 04.04 20:33 41 0
사첵하면 콘서트 시작까지 계속 안에 있어야돼...? 3 04.04 20:32 120 0
아나 인갘ㅋㅋㅋㅋㅋㅋㅋ 폰으로 새고하면서 계속 자리 보는데 닫기 눌러버림 11 04.04 20:32 106 0
막콘... 콘서트 가까워지면 양도 올라오겠지...?🥹🥹 4 04.04 20:32 141 0
장터 드림쇼 F15 중 → 첫 날짜 교환 구합니다🥹 04.04 20:31 86 0
오늘 일예 성공한 심들 04.04 20:31 103 0
오늘 일예 5 04.04 20:29 229 0
막콘은 진짜 티켓있으면 걍 가자 3 04.04 20:29 226 0
아 지성이 ㅋㅋㅋㅋㅋㅋㅋㅋ 버블 알림 하나 더 갈까봐 이름 바꿔서 말한건가? 1 04.04 20:28 9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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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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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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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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