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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선예매봉들아 티켓 받았어? 58 09.26 14:511579 0
세븐틴본인표출 봉들아 나눔 많이 와줘 26 09.26 12:45526 0
세븐틴다들 앨범 얼만큼 샀어?🥹 34 09.26 20:10261 0
세븐틴본인표출원우 다 산다한 봉인데 34 09.26 22:43941 0
세븐틴봉들아 딱 한 활동만 돌아가서 다시 덕질할 수 있다면 어떤 활동고를래?? 19 09.26 21:15178 0
 
포타추천좀해주라.. 18 04.08 23:50 472 0
OnAir 귀여워ㅋㅋㅋㅋㅋㅋ잘자 고양이!!! 04.08 23:49 40 0
이번생에 볼수잇을까 싶은무대 96마불지 피어리스.. 7 04.08 23:47 137 0
OnAir 아 헐 정기모임 사진이었구나 1 04.08 23:47 184 0
결국 전략적 투표를 이뤄낸 캐럿들 49 04.08 23:46 3683 18
OnAir 이거 서울 앙콘 셋리에 피어리스가 추가된다는 스포맞지?? 04.08 23:46 125 0
와라. 전원우의 솔로든 커버든 어떤 모든 것 2 04.08 23:45 183 1
OnAir 아 제발 원우야 솔로곡 내줘ㅠㅠㅠㅠㅠ 04.08 23:43 45 0
OnAir 그니까 암튼 기다리면 언젠가 온다는거자나! 04.08 23:42 29 0
OnAir 어? 딴짓하다가 잘못들었나? 솔로곡 구상은 했다는 거지? 04.08 23:41 43 0
OnAir 생각해놓은거????????? 04.08 23:41 29 0
OnAir 헉 솔로곡이든 커버곡이든 생각해 둔거 있대 1 04.08 23:41 57 0
OnAir 무지개 머리 하니까 명호 솜사탕머리 생각난다ㅋㅋㅋㅋㅋㅋ 2 04.08 23:40 99 1
OnAir 나도 기술자라 아니라 만들어줄 순 없고 04.08 23:40 32 0
OnAir ㅋㅋㅋㅋㅋㅋ 서점 같대 김민규 진짜 지 잡지 걸어놓은거냐고ㅠㅠ 5 04.08 23:36 198 0
민원 집 거실 선반에 민원 화보 나란히 존재 (예정) 8 04.08 23:36 445 0
아 무지개 머리 같이하라는 댓글이 개웃기네 4 04.08 23:34 257 0
닉네임 계속 안읽다가 왜 이것만,,, 10 04.08 23:32 432 1
OnAir 원우 내 댓글 읽은 건가 ㅠㅠ 04.08 23:32 113 0
OnAir 쉿 머냐고ㅋㅋㅋㅋㅋㅋ 04.08 23:32 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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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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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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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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