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다비치가 쇼에 나와서 부른 "경고" 라는 노래를 부르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멋진 노래구나... 생각 하고 있었는데 최근 손승연 이라는 PYL 경연자가 그 노래를 부르더군요.
호기심에 "경고"라는 노래 관련 자료를 모아보니 뜻밖에도 오래전 결성된 그룹 타샤니의 노래였습니다.
1999년 8월 3일 데뷔. 윤미래 와 애니로 구성된 타샤니의 2002년 12월 13일에 발매된 앨범에 있는 노래 였습니다.
윤미래.. 역시 대단 합니다. 화려하게 사랑을 받지는 못했지만 그녀가 국내 음악에 끼친 영향은 아무도 부정 할 수 없을듯 합니다.
당시로서 파격 적인 앨범커버 보다 그들의 노래는 더욱 시대를 앞서간 모던 함이 느껴집니다.
[타샤니 - 경고]
이하나의 페퍼민트 에서 다비치가 이 멋진 노래를 더욱 멋지게 불렀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때 처음 다비치 라는 가수와
이 노래 둘다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자연스럽게 "다비치-경고" 라고 생각 하게 된 계기이기도 합니다.
[다비치-경고]
또 어느정도의 시간이 지나 잠시 묻혀있던 멋진 노래는 새로운 도전자에 의해 다시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됩니다.
얼마전 PYL유니크배틀에 경연자로 나온 손승연 은 타샤니의 "경고" 를 혼자서 너무도 멋지게 소화 해 냈습니다.
[손승연-경고]
1999년에 결성하여 이제는 해체된 그룹이 2002년에 내놓은 앨범, 그안에 너무도 잘만들어진 한곡의 노래가
2014년 다른 가수들에 의해 재조명 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니 너무도 멋진 일이라 생각 합니다.
호랑이는 죽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 이름을 남긴다 했던가요.
가수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뭔가 하나를 더 남길 수 있을거 같네요.
시대의 유행과 굴곡을 지나 다시 알려지게된 멋진곡 이라 생각되어 포스팅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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