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주세여 그동안 헤어나오지못할것같아서 각잡고 제대로보는것에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방학도 했겠다 집-학교-미술학원의 지겨운 굴레에서 벗어나고자 셜록을 정주행하기로 했읍니다
뭐하나 빠지면 제대로 파는 잉여라 일상생활에 차질이 있을까 두렵긴한데여 암튼 베니와 자유인을 보러 출발하겠읍니다 무브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