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지원자였던 요섭이가 살고싶은마음이 생기고 이 말을 남기고 떠나는데 왜이렇게 눈물이나는지.... 킬미힐미...그동안 위로해줘서 즐겁게해줘서 고마웠어요... 떠나보내기싫다...ㅜㅜ 연말에 봐여..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