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포스터에서 은비 은별이 손잡고있잖아 거기에 '열여덟살, 내가 꿈꾸는 또다른 나' 이렇게 되있는데 은비가->은별이의 삶을 꿈꾼다 이런 설정을 작가가 넣은듯 은비가 자기삶보다는 은별이삶을 점점 동경하게 된거같아 생각해보면 은비는 자기삶을 살고싶다고 말하고 다녔지만 정작 행동은 은별이가 만들어 놓은 틀에서 벗어나지 않았고 이안이와 태광이 그리고 송주시진 이렇게 은별이 주변인물들에게 정말 은별이처럼 대하고 끝났다는게 소름이야

인스티즈앱